친일파 등 오류부분 전면수정·보완키로/교육부

친일파 등 오류부분 전면수정·보완키로/교육부

입력 1994-09-27 00:00
수정 1994-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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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산하기관인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이 발간하는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에 수록된 친일파및 북한항목중 오류부분에 대해서는 연구성과등을 최대한 반영,전면 수정하거나 보완키로 했다.

26일 교육부가 국회에 낸 주요업무 보고자료에 따르면 친일파에 관련된 내용의 경우 「실록친일파」 「친일파 99인」 「친일파군상」 「민족정기의 심판」 「반민족대공판기」등 최근까지 발굴된 문헌및 자료,연구성과등을 철저히 검토한 뒤 오는 12월 발간예정인 「보유편」에서 우선 보완키로 했다.

특히 교육부는 사계의 권위있는 학자·전문가 2백여명으로 구성된 편집위원회의 철저한 검토를 거쳐 친일경력자의 친일행적이 누락됐을 경우 민족정기의 회복차원에서 2000∼2001년 발간예정인 「증보개정판」(30권)에 전면반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북한항목의 경우 관계전문가들로 전담반을 편성하고 남북관계의 변화와 학술교류 진행등에 따른 성과를 적극 반영키로 했다.

1994-09-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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