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소비자 피해보상 강화/고객대표 1명 반드시 참석/새달부터

금융기관 소비자 피해보상 강화/고객대표 1명 반드시 참석/새달부터

입력 1994-09-11 00:00
수정 1994-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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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한차례씩 심의회 개최

다음 달부터 은행과 신용카드사,농·수·축협,신용보증기금 등 금융기관들은 매월 한 차례씩 소비자 피해보상 심의위원회를 열어야 하고,1천만원이 넘는 분쟁은 반드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또 고객대표 1명과 중립적이고 전문성을 지닌 변호사 1명 등 외부 인사 2명을 심의회에 반드시 포함시켜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도록 한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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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2년부터 각 금융기관 별로 운용되는 소비자 피해보상 심의위가 내부 인사들로만 구성돼 객관성 및 공정성을 둘러싼 민원이 빈발함에 따라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규정」을 이같이 개정,다음 달부터 시행키로 했다.<우득정기자>

1994-09-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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