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전통문 거부는 평화협정 관철수”/민자 박종웅의원

“북 전통문 거부는 평화협정 관철수”/민자 박종웅의원

입력 1994-08-10 00:00
수정 1994-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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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우리 정부가 김일성사망 조문을 막은 데 대해 항의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자는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남북연락관 교체에 관한 우리측의 전화통지문을 계속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1차 「동아시아 차세대 정치인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민자당의 박종웅의원이 북측대표단장인 김태종노동당과장으로부터 들은 것이라고 박의원이 전했다.

1994-08-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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