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에 감원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29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조흥·상업·제일·한일·서울신탁·외환은행 등 6대 시중은행의 전체 직원은 5만3천4백34명으로 작년 6월 말보다 1천7백22명(감소율 3.1%)이 줄었다.10개 지방은행도 1만9천7백74명으로 작년보다 0.1%가 줄었으나 신한·한미·동화·동남·대동은행 등 5개 후발 시중은행은 6.9%가 늘었다.
이에 따라 이들 21개 일반은행의 전체 직원은 6월 말까지 8만4천8백47명으로 1년전에 비해 1.2%인 9백97명이 줄었다.
6대 시중은행의 상반기 중 명예퇴직자는 6백17명으로 작년 한 해의 5백26명보다 22.2%가 늘었다.지방은행도 84명으로 작년의 4배이다.
29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조흥·상업·제일·한일·서울신탁·외환은행 등 6대 시중은행의 전체 직원은 5만3천4백34명으로 작년 6월 말보다 1천7백22명(감소율 3.1%)이 줄었다.10개 지방은행도 1만9천7백74명으로 작년보다 0.1%가 줄었으나 신한·한미·동화·동남·대동은행 등 5개 후발 시중은행은 6.9%가 늘었다.
이에 따라 이들 21개 일반은행의 전체 직원은 6월 말까지 8만4천8백47명으로 1년전에 비해 1.2%인 9백97명이 줄었다.
6대 시중은행의 상반기 중 명예퇴직자는 6백17명으로 작년 한 해의 5백26명보다 22.2%가 늘었다.지방은행도 84명으로 작년의 4배이다.
1994-07-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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