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병원 등 대형건물/레지오넬라균 검출 비상/전국서 22.7%

백화점·병원 등 대형건물/레지오넬라균 검출 비상/전국서 22.7%

입력 1994-07-27 00:00
수정 1994-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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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냉방기이용이 급증하면서 레지오넬라균이 일부 대형빌딩의 냉각탈수에서 다량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사부는 26일 이날 들어 서울시와 5개 직할시 대형건물을 대상으로 냉각탑수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출률이 22.7%로 작년의 18.4%에 비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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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특히 조사대상 1백94곳중 서울 그레이스백화점,대농마포빌딩,가든호텔,리버파크호텔,부산백병원,전남대병원,광주무등산호텔등 8곳에서는 위험수준인 냉각수 1ℓ당 10만마리이상의 균이 검출돼 철저한 소독이 요망된다고 덧붙였다.

1994-07-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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