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조문」 입북시도/범민련의장 등 둘 연행/보안법위반 조사

「김일성조문」 입북시도/범민련의장 등 둘 연행/보안법위반 조사

입력 1994-07-17 00:00
수정 1994-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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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16일 조국통일 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강희남의장(75)과 안장호간사(30)등 2명이 이날 하오 북한주석 김일성의 조문을 위해 판문점을 통해 입북을 시도함에 따라 이들을 경기도 고양시 내유동 내유검문소에서 붙잡아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조사중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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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어 서울 종로5가 범민련 사무실에서 전창일범민련부의장(73)과 이종린 범민련 서울시연합의장(70) 등 2명을 추가로 연행해 입북시도 경위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박찬구기자>

1994-07-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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