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대중 경제교류 재개”/중국에 통보/천조호사건후 4개월만에

대만,“대중 경제교류 재개”/중국에 통보/천조호사건후 4개월만에

입력 1994-07-17 00:00
수정 1994-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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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AFP 연합】 대만은 지난 3월 대만관광객 24명이 중국에서 몰살당한 천도호 사건으로 중단됐던 대중 경제교류를 조만간 재개할 방침이며 이를 중국측에 공식 통보했다고 16일 정부관리들이 밝혔다.

고공염 행정원 대륙위원회(MAC)부주임위원은 이와관련,최근 대만경제부가 대중 투자및 중국산 제품의 수입을 선별적으로 허용하는 문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고부주임위원은 또 『경제부가 MAC의 간섭 없이 독자적으로 중국산 제품의 수입을 관장할 것』이라면서 『이는 그동안 반제품과 원자재를 포함해 보다 많은 중국산 물품들을 수입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재계의 주장을 수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1994-07-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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