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아이티 항공노선 폐쇄/군정종식 압력

미,대아이티 항공노선 폐쇄/군정종식 압력

입력 1994-06-26 00:00
수정 1994-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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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프랭스 AP 연합】 미국은 24일 아이티군정을 종식시키기 위한 조치로 미­아이티간 모든 항공노선의 운항을 중단했다.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각) 미 아메리칸항공의 658편이 마지막으로 포르토프랭스를 떠나 뉴욕으로 향했으며,아이티의 트랑스에어사 항공기도 이보다 한시간반 뒤 마지막 승객을 태우고 마이애미로 떠났다.

이로써 에어프랑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항공기들이 유엔의 대아이티 제재조치에 따라 아이티와 항공기 운항교류를 중단했다.

이에 앞서 22일에는 미­아이티간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됐다.미본토의 은행들은 아이티와 거래를 계속 중단하고 있으나 24일 아이티법원의 명령에 따라 포르토프랭스의 씨티뱅크와 보스턴은행은 일부업무를 재개했다.

1994-06-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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