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강원식기자】 경남 장승포시 대우조선노조(위원장 최은석·38)는 11일 쟁의행위찬반을 묻는 조합원투표에서 전체조합원 8천2백91명의 59.5%인 4천9백34명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
노조측은 지난 10,11일 이틀간 두차례로 나눠 회사안 종합운동장에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조합원의 66.1%인 5천4백86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이날 쟁의행위가결에 따라 노조측은 앞으로 쟁의행위돌입시기와 방법등은 쟁의대책위에 맡기기로 했다.
노조측은 지난 10,11일 이틀간 두차례로 나눠 회사안 종합운동장에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조합원의 66.1%인 5천4백86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이날 쟁의행위가결에 따라 노조측은 앞으로 쟁의행위돌입시기와 방법등은 쟁의대책위에 맡기기로 했다.
1994-06-1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