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FP 연합】 외화난을 겪고 있는 북한의 한 국영회사는 파산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뱅크 오브 크레디트 앤드 코머스 인터내셔널」(BCCI)의 홍콩 지사에 예치했던 자금중 지금까지 3분의 2 이상을 회수한 주요 예금주 가운데 하나라고 BCCI 청산인들이 5일 밝혔다.
BCCI 홍콩지사를 특별관리하고 있는 「KPMG 피트 마위크사」는 이 북한회사의 상호를 밝히지 않은 채 이 회사는 지난 91년7월 BCCI 홍콩지사가 세계적인 BCCI 스캔들속에 문을 닫을 당시 은행에 1천만 달러의 예금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KPMG 피트 마위크사」의 필립 루니 이사는 고객의 비밀보장 차원에서 북한회사가 회수한 정확한 금액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나 일반적으로 주요 예금주들은 예금의 67%를 돌려받았다고 말해 북한 회사가 약 6백70만 달러를 회수했음을 시사했다.
외화난을 겪고 있는 북한은 북핵문제와 관련,국제 제재위협에 처해 있는데 은행소식통들은 BCCI 홍콩지사의 청산절차가 완료되더라도 북한회사가 종국적으로 75%이상을 회수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BCCI 홍콩지사를 특별관리하고 있는 「KPMG 피트 마위크사」는 이 북한회사의 상호를 밝히지 않은 채 이 회사는 지난 91년7월 BCCI 홍콩지사가 세계적인 BCCI 스캔들속에 문을 닫을 당시 은행에 1천만 달러의 예금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KPMG 피트 마위크사」의 필립 루니 이사는 고객의 비밀보장 차원에서 북한회사가 회수한 정확한 금액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나 일반적으로 주요 예금주들은 예금의 67%를 돌려받았다고 말해 북한 회사가 약 6백70만 달러를 회수했음을 시사했다.
외화난을 겪고 있는 북한은 북핵문제와 관련,국제 제재위협에 처해 있는데 은행소식통들은 BCCI 홍콩지사의 청산절차가 완료되더라도 북한회사가 종국적으로 75%이상을 회수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1994-06-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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