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공단/파격적 싼값 공급

외국인 전용공단/파격적 싼값 공급

입력 1994-05-13 00:00
수정 1994-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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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동과 천안에 각각 20만평 크기로 조성 중인 외국인 전용공단이 파격적인 값에 공급된다.

12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광주 평동공단의 경우 연간 임대료를 평당 3천5백원선으로,천안공단은 평당 5천원 정도로 책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외국인 전용공단은 20만평 중 10만평은 분양,10만평은 10년 단위의 장기 임대로 외국 업체에 공급된다.그러나 분양가는 다른 공단과 같은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26일 김철수 상공자원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투자유치단을 일본에 파견,대대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1백여명으로 구성될 대표단은 31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도쿄와 오사카 등 주요 도시에서 정부의 유치 정책을 설명한다.

정부는 지난 해 외국인 전용공단 조성에 7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으며 상공부는 부지매입을 위해 올해 4백억원의 예산을 더 요청할 계획이다.올해 말 완공목표인 평동공단은 4월까지 50%의 공정을 보이고 있고,천안공단은 96년 말 완공된다.<권혁찬기자>

1994-05-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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