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병철기자】 7일 상오4시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신풍동 산1 팔달산정상 수원성 서장대(서장대·수원시 사적 제3호)에서 불이나 누각일부와 1·2층사이 계단을 태웠다.
불을 처음 본 박명근씨(26·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817)는 『이날 새벽 산책을 하던중 누각 2층계단에서 불길이 치솟았으며 어린이 3∼4명이 급히 산밑으로 뛰어내려 가는 것을 보고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이 난 서장대는 정조8년(1784년)수원성 축조당시 군사지휘소로 지어졌다가 초석만 남고 모두 훼손된 것을 지난 79년 수원성을 복원할때 함께 복원했다.
불을 처음 본 박명근씨(26·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817)는 『이날 새벽 산책을 하던중 누각 2층계단에서 불길이 치솟았으며 어린이 3∼4명이 급히 산밑으로 뛰어내려 가는 것을 보고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이 난 서장대는 정조8년(1784년)수원성 축조당시 군사지휘소로 지어졌다가 초석만 남고 모두 훼손된 것을 지난 79년 수원성을 복원할때 함께 복원했다.
1994-05-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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