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품 27품목 값 내렸다

공산품 27품목 값 내렸다

입력 1994-04-23 00:00
수정 1994-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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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볼펜등도 인상 철회/신사복·TV 등 1년새 33%까지/전체물가 안정에 크게 기여

올들어서도 공산품 값이 계속 안정세다.값이 떨어지는 품목도 꽤 있다.연초 이후 소비자물가가 많이 올랐으나 공산품의 소비자물가는 정부의 안정노력에 힘입어 오름 폭이 상대적으로 둔화됐다.

22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 소비자물가는 지난 연말보다 3.3%가 올랐으나 이 중 공산품의 소비자물가는 0.9% 상승에 그쳤다.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4% 수준에서 안정되도록 특별관리키로 한 기초 생활용품(30개)가운데 신사복 운동화등 16개 공산품 값은 3월까지 0.7% 상승에 머물렀다.운동화 가루비누 러닝셔츠 TV 가스레인지등은 전년 말에 비해 오히려 0.1∼0.9%가 내렸다.

올들어 가격을 올렸거나 인상을 계획했던 장난감 볼펜 브래지어 세탁비누 합성수지등도 정부의 시책에 호응,가격을 내리거나 인상계획을 철회하고 있다.

(주)레고코리아가 지난 1월 장난감 블록류의 출고가를 6∼12% 올렸다가 이달 초 평균 15% 내렸고,지난해 12월 볼펜 출고가를 20.5% 올렸던 (주)모나미도 한달 만에 종전 값으로 환원했다.브래지어 출고가를 6.5∼15.9% 올렸던 (주)신영과 남영나이론 역시 이달 중순 6개 인상품목의 값을 종전 수준으로 환원했고,무궁화유지도 세탁비누 출고가격을 20% 인상하려던 계획을 백지화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 개최… 글로벌 TOP3 도시 도약 뜻 모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9월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집행부와 함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전공유회는 서울의 글로벌 TOP 3(G3) 도시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G3 서울기획위원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핵심 사업 및 11월 본예산 심사를 대비한 상임위별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이창무 G3 서울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무수석, 기조실장, 정책기획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서울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비전공유회에서는 G3 서울기획위원회가 그간 연구·발굴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과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가 다각도로 발표됐다.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11월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사업의 시의성과 예산 심사 방향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석 의원들과 서울시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주요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시민들이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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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등 경제5단체로 구성된 「물가안정 민간협의회」가 최근 조사한 「공산품 가격인하 사례」에 따르면 신사복 와이셔츠 국산양주 테니스라켓등 27개 공산품의 값이 지난해 1월에 비해 최고 33%까지 떨어졌다.<권혁찬기자>
1994-04-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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