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통화불안 가속/연말까지 달러당 1만루블 예상

러,통화불안 가속/연말까지 달러당 1만루블 예상

입력 1994-04-07 00:00
수정 1994-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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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로프 전재무 인플레 경고

【도쿄 교도 연합】 러시아 루블화는 올연말까지 달러당 약 1만루블까지 하락할 것이며 러시아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루블화의 불안정과 인플레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보리스 표도로프 러시아 전재무장관이 5일 경고했다.

현재 러시아의회 통화정책및 중앙은행 활동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그는 일본외무장관 초청으로 도쿄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하기 앞서 이타르타스통신과 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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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플레율이 지난 2월과 3월중 9.8%와 8%로 각각 떨어짐에 따라 빅토르 체르노미르딘총리가 이끄는 현정부는 인플레를 통제하고 통화안정노력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고 주장했다.

1994-04-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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