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주와 환경협력 본격모색/“수출확대 겨냥,정부지원 극대화”

미,아주와 환경협력 본격모색/“수출확대 겨냥,정부지원 극대화”

입력 1994-04-01 00:00
수정 1994-04-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상무부,대의회보고서에 포함

【워싱턴 연합】 미정부는 오는 2000년쯤 5천9백억달러 규모로 급증할 전망인 세계 환경시장에 대한 자국의 수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히 아시아 국가들과 이 부문 협력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 30일 밝혀졌다.

이같은 환경분야수출 적극 육성방침은 미상무부가 지난해 9월말 의회에 제출한 「국가수출 정책」 제목의 특별보고서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보고서는 지난 92년 3천8백억달러 규모이던 세계 환경시장이 2000년까지 5천9백억달러로 급증할 전망이라면서 미국이 이 부문에서 지난 91년 2년전에 비해 수출이 75%나 증가해 40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단연 월등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 점유율의 경우 미국이 35%로 서유럽의 25%와 일본의 5%에 단연 앞서고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따라서 2000년까지 시장 규모가 배증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시아권등 주요 시장에 대한 수출발판을 보다 확고히 하기 위해 미국이 가동할 수 있는 지원을 극대화하는 것이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보고서는 이와 관련해 ▲환경보호부(EPA)가 대외 환경기술 협력을 강화해 수출발판을 공고히 하며 ▲국제환경 기준이 궁극적으로 미수준에 이르도록 압력을 가하는 한편 ▲상무·에너지·노동부등 통상관련 부처들도 별도의 수출 지원책을 최대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4-04-0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