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8자회의」 비공식협의 제의/러 외무차관 파노프

「북핵8자회의」 비공식협의 제의/러 외무차관 파노프

입력 1994-03-30 00:00
수정 1994-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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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연합】 알렉산드르 파노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29일 북한 핵문제에 관한 국제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가까운 시일내에 모스크바에서 관련 당사자들간의 비공식 협의를 가질 것을 제의했다.

파노프 차관은 러시아가 지난주 제의한 북한핵문제 조정을 위한 8자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비공식협의」를 개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따라서 가까운 시일내에 「비공식 협의」가 모스크바에서 개최될수 있을 것이며 여기서 당사국들이 각자의 입장을 개진함으로써 조성된 위기로부터 벗어날 해결책을 모색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북한을 위시해 미국 일본 중국등 모든 당사국이 러시아의 제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어느 일방도 부정적인 의사를 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94-03-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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