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워터사건 민사처리 바람직/리치공화의원 밝혀

화이트워터사건 민사처리 바람직/리치공화의원 밝혀

입력 1994-03-29 00:00
수정 1994-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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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 AP 연합】 화이트워터 투자의혹사건에 대한 미 의회청문회가 빠르면 오는 5월 개시될 전망인 가운데 대행정부 공세의 선봉에 섰던 짐 리치 공화당하원의원은 27일 이 사건이 빌 클린턴 대통령을 탄핵할 만한 정도라고 믿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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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리치 의원(아이오와주)은 이날 NBC의 「언론과의 만남」에 출연,탄핵조치를 검토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만일 위법사실이 밝혀지더라도 민사상의 절차를 밟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며 『다른 절차를 통하는 일은 나라를 위해 좋지 않을 뿐아니라 대통령에게도 타당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994-03-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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