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북 핵압력 반대/팀훈련·패트리어트 배치도”/외교부 대변인

“중,대북 핵압력 반대/팀훈련·패트리어트 배치도”/외교부 대변인

입력 1994-03-29 00:00
수정 1994-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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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AFP 연합】 중국은 28일 북경을 방문중인 김영삼 대통령에게 한미합동군사훈련과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한국배치를 중지해달라고 요구함으로써 핵문제와 관련,동맹국인 북한측 입장에 지지를 표시했다.

심국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김영삼대통령과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간의회담이 끝난후 기자들에게 강주석이 김대통령에게 『중국은 군사훈련이나 미사일 배치등 한반도의 평화유지와 긴장완화에 해로운 어떠한 행동이나 조치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심대변인은 이어 강 주석이 한미양국의 팀스피리트 합동군사훈련 재개 및 패트리어트 미사일 배치 결정을 지칭한 듯,『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어떠한 조치도 피해야 한다』고 밝히고 북핵문제는 『당사국간의 직접대화와 인내를 통해 해결돼야만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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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중국이 나름대로 노력을 해왔으나 중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제한돼 있을 뿐』이라고 말하면서 『북한은 주권국가이며 어떠한 국가도 북한에 대해 무엇을 하라거나 말라거나 요구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밝혀 핵문제와 관련,북한에압력을 행사할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1994-03-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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