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중국공산당은 당14기중앙위원회 제4차전체회의(14기4중전회)를 올해 여름까지 개최해 중앙의 권력을 강화하고 지방세력의 대두를 막는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홍콩의 성도일보가 21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경소식통을 인용,중국지도부는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최후 즉시 4중전회 준비에 착수할 것이며 경제상의 문제나 다른 변수가 발생하지 않으면 상반기중 조기개최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북경소식통을 인용,중국지도부는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최후 즉시 4중전회 준비에 착수할 것이며 경제상의 문제나 다른 변수가 발생하지 않으면 상반기중 조기개최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4-02-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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