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리산 양수댐 건설로 물의를 빚은 한국전력공사가 국내 최대의 원시림지역으로 연어 회귀천인 강원도 인제와 양양에도 양수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11일 환경처에 따르면 한전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진동계곡 태백산맥 정상부근과 연어 회귀천인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 일대에 총 발전용량 1백만㎾의 양수발전소를 올해 12월 착공, 오는 200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1994-01-1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