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방송국 허가심사/평가위원 9명 위촉

유선방송국 허가심사/평가위원 9명 위촉

입력 1993-12-21 00:00
수정 1993-12-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보처는 20일 학계·언론계·광고계등 민간인 7명과 공보처직원 2명등 모두 9명을 종합유선방송국허가심사평가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위원장에는 박영식변호사가 호선됐다.

공보처는 외부청탁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박위원장과 공보처의 유세준기획관리실장,서종환방송국장등 3명외의 평가위원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이들 평가위원은 이날부터 외부와 교신이 단절된 비밀장소에서 합숙평가작업에 착수했다.

심사평가위원장은 당초 이원종공보처차관이 맡도록 돼 있었으나 이차관이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위원장직을 고사,위원중 박변호사가 호선됐다.

1993-12-2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