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쌀개방 저지” 철야농성/4일 「쌀」비대위발족 가두행진

민주,“쌀개방 저지” 철야농성/4일 「쌀」비대위발족 가두행진

입력 1993-12-02 00:00
수정 1993-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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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서 대규모집회 개최

민주당은 1일 하오부터 국회에서 이기택대표를 비롯한 당소속 전의원이 쌀수입개방 저지를 위한 철야농성에 돌입한 데 이어 오는 7일쯤 서울 장충단공원 또는 여의도고수부지에서 1백81개의 사회·농민·재야단체로 구성된 「우리쌀 지키기 범국민대책회의」와 공동으로 쌀개방저지를 위한 대규모 군중집회를 개최키로 하는등 장외투쟁을 선언했다.

야당이 정국현안과 관련해 철야농성및 대규모 장외집회를 개최하기는 새정부 들어 처음이다.

이대표는 농성에 돌입하며 『쌀수입개방만큼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저지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민주당은 원내·외투쟁을 병행,농민·재야단체등과 협조해 강력한 연대전선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4면>

민주당은 서울집회를 위해 중앙당 조직국 주관아래 서울·인천·경기·충청지역의 전지구당에 대규모 군중동원을 지시하는 한편 「우리쌀지키기범국민대책회의」와 협조해 세부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1993-1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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