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 연쇄강도범 검거/석달새 가정집포함 19차례 범행

이발소 연쇄강도범 검거/석달새 가정집포함 19차례 범행

입력 1993-11-23 00:00
수정 1993-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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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30대 2명 구속영장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그동안 연달아 발생한 이발관 강도사건의 범인으로 조재훈씨(34·전과6범·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82)와 이세형씨(35·특수절도5범·주거부정)등 2명을 붙잡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에 사용하려던 길이 30㎝가량의 흉기와 위조된 주민등록증 2장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조씨 등은 지난 19일 하오 6시35분쯤 서울 성동구 구의동 Y이발관에 침입,종업원 박모씨(35·여)등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2만원을 빼앗은 것을 비롯,관악구 신림 8동,서대문구 창천동,용산구 남영동,중구 남대문로 5가 등지의 이발관 10곳에 침입해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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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조사결과 이들이 청송감호소 복역중 알게된 사이로 지난 7월 출소한 후 최근의 이발관상대 범행을 포함,서울시내 이·미용업소와 한의원·표구상·복덕방·가정집 등지에서 같은 수법으로 모두 19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1993-11-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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