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산유량제한 결정/국제유가 급등세

OPEC,산유량제한 결정/국제유가 급등세

입력 1993-09-28 00:00
수정 1993-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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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 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7일 산유량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제시장의 유가가 이날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상오 런던 원유시장에서는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가 한때 배럴당 16달러77센트로 거래돼 지난주말(24일)의 16달러29센트보다 48센트나 급등했으며 현물 가격도 16달러10센트에서 16달러45센트로 뛰어올랐다.

이에 앞서 수브로토 인도네시아 OPEC사무총장은 제네바에서 3일째 속개된 회원국 각료회의 상오 회의가 정회된 뒤 금년말까지의 3개월동안 하루 총산유량을 2천4백50만배럴 수준으로 억제하기로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이같은 산유량 상한선은 현재의 2천3백60만배럴보다 90만배럴 늘어난 것이지만 현재 실제 생산되는 양보다는 적은 것이다.

1993-09-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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