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광역의원·단체장/대의원 투표로 공천/민주,법개정안 의결

국회­광역의원·단체장/대의원 투표로 공천/민주,법개정안 의결

입력 1993-09-16 00:00
수정 1993-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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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5일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국회의원후보자공천은 해당지구당 대의기관에서,광역단체장및 의회후보자공천은 해당 시·도지부대의기관에서 각각 비밀투표로 추천하는 사실상 상향식 공천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정당법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제도가 실현된다면 현재까지의 중앙당에 의한 일방적인 하향식 공천제도와 비추어 볼때 정당공천제도의 획기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김미주 서울시의원 “구로구 특별조정교부금 67억 8000만원 교부 확정”

서울시의회 김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1)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 서울시의 특별조정교부금 배정이 확정됨에 따라 총 67억 8000만원의 예산이 구로구 관내 7개 주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구로구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및 문화 시설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일상 속 보행 환경과 생활 안전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핵심 현안 사업들에 집중적으로 쓰이게 된다. 주요 교부 내역을 살펴보면, 지역 복지·체육 거점 조성을 위해 ▲개봉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20억원, ▲항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20억원이 각각 반영됐다. 또한 주민 생활 안전 및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개봉역 북측광장 일제정비 10억 3000만원 ▲거리공원 2구역 재정비 7억 5000만원 ▲시설녹지 위험사면 정비 5억원 ▲안양천 진출입 경사로 정비 3억원 ▲도림천 보행로 정비(노후조명) 2억원이 각각 확정됐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유치로 개봉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으며, 개봉역 광장 개선과 하천변 보행로 정비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구로구 주민들이 누리는 일상 속 안전과 생활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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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민주당내 상당수 의원들이 이에 대해 『현역 지구당위원장들이 지구당 대의원들을 장악,사실상 신진인사의 공천및 문제인사의 물갈이를 어렵게 하는 불합리한 제도』라면서 운용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반면 박상천의원등 당내 정치관계법 심의위원들은 『상향식 공천제도의 문제점은 당헌개정과정에서 지구당위원장에 대한 엄격한 심사,사고당부에 대한 기준강화,대의원에 의한 대의기관 구성의 공정성을 제도적으로 보완한다면 별문제가 없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고있다.

1993-09-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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