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도투금 수사 착수/검찰/동아투금 고발인 2명 조사

항도투금 수사 착수/검찰/동아투금 고발인 2명 조사

입력 1993-08-27 00:00
수정 1993-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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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투금의 가명계좌 실명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조용국부장검사)는 26일 이 사건을 검찰에 고발한 은행감독원의 김흥렬검사5국장 등 은감원 관계자 2명을 소환,고발인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고발인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동아투금의 장한규사장과 배진성 전무등 이 회사 임직원 7명과 예금주인 이용우씨(54·K여객 부사장)등 피고발인 8명을 차례로 소환,조사한 뒤 혐의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업무방해등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은행감독원과 재무부가 가명계좌의 예탁금 인출날짜를 실명제 실시 이전으로 전산조작한 항도투자금융 서울사무소장 이대찬씨등 4명을 업무방해등 혐의로 25일 하오 검찰에 고발해옴에 따라 이 사건을 특수1부에 함께 배당,수사토록 했다.

1993-08-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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