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의회,정부민영화 제동/옐친포고령 효력정지결의안 가결

러의회,정부민영화 제동/옐친포고령 효력정지결의안 가결

입력 1993-08-07 00:00
수정 1993-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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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혁투쟁 가열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보수파가 주도하고 있는 러시아 의회(최고회의)는 6일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앞서 공표한 민영화 촉진포고령의 효력을 정지시키는 결의안을 가결시킴으로써 정부가 경제개혁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해온 국유산업 매각작업에 제동을 걸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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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대통령의 정적 루슬란 하스불라토프의장이 이끄는 최고회의는 이날 국유산업 매각 포고령의 시행을 중지시키는 내용의 결의안을 1백40대15로 가결함으로써 옐친 대통령 정부와의 권력투쟁을 더욱 가열시켰으며 이에따라 민영화 촉진포고령은 그 유효 여부가 헌법재판소 판결로 가려지게 됐다.

1993-08-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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