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동진기자】 대구서갑지구 출신 민자당 정호용의원이 재산공개를 앞두고 유원지주변 토지를 시가의 10%정도 헐값에 매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4일 주민들에 따르면 정의원은 지난 81년 5월 경북 영덕군 영해읍 대진리 277 밭 3백평을 사들였다가 지난 5월 영일군 축산면 축산리 김모씨(54)에게 현 거래가 평당 30만원의 10%인 3만원에 매각했다.
14일 주민들에 따르면 정의원은 지난 81년 5월 경북 영덕군 영해읍 대진리 277 밭 3백평을 사들였다가 지난 5월 영일군 축산면 축산리 김모씨(54)에게 현 거래가 평당 30만원의 10%인 3만원에 매각했다.
1993-07-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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