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기,경제위기 경고/금융회의 첫 주재/강력한 금융 통제 예고

주용기,경제위기 경고/금융회의 첫 주재/강력한 금융 통제 예고

입력 1993-07-06 00:00
수정 1993-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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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AFP UPI 연합】 주용기 국무원 부총리겸 중국인민은행장은 5일 중앙은행장 취임후 처음으로 전국금융공작회의를 열고 금융분야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통제를 예고했다고 국영 중앙TV(CCTV)가 이날 저녁 머릿기사로 보도했다.

또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같은날 사설에서 시장개혁이 「위기의 순간」에 처했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주부총리는 지난 2일 인민은행장으로 임명된뒤 처음 열린 전국금융공작회의에서 최근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중국 경제가 「명백한 문제점들」을 노출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이번 회의의 주목적은 『질서를 바로잡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CCTV는 보도했다.

주부총리는 그러나 시장개혁을 심화함으로써 질서를 잡아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3-07-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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