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문 마치고 귀국

미방문 마치고 귀국

입력 1993-07-04 00:00
수정 1993-07-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마치고 3일 하오 귀국한 권령해 국방장관은 김포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이 이른바 「승리·억제·승리」(Win Hold Win) 전략등 분쟁지역이 발생했을 때를 가상한 3가지 방어전략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전략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권장관은 『6박7일간의 이번 방미기간중 애스핀 국방장관등 미행정부 및 의회의 고위 국방관계자들과 만나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안보상황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미국측이 이 문제에 대해 한국과 인식을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등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권장관은 또 주한미군 철수문제와 관련 『한반도에 현재와 같은 위험이 상존하는한 주한미군의 2단계 철수 또는 임무 조정은 없을 것이라는 작년 한미안보협력회의(SCM)에서의 합의사항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권장관은 이밖에 율곡사업 비리를 조사중인 감사원이 권장관을 소환조사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감사원측의 조사 진행에 따르겠다』면서 『미국 출국전 지난달 25일 이회창감사원장을 만났으나 조사보다는 출국인사를 하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1993-07-04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