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2부(김대웅부장검사)는 21일 공사수주 및 감독완화등의 조건으로 하도급 업체로부터 4천8백만원을 받은 벽산건설전무 이대수씨(50)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하도급 업체로부터 5백만원에서 2천8백만원까지를 받은 이 회사 건축담당이사 현대관(48),주택기술담당이사 신영석(48),품질관리부장 고덕현(43),주택기술부장 김성웅(41),경기도 의왕시 고천 벽산아파트 현장소장 최대진씨(41)등 5명을 같은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은 이같은 하도급 관련 건축부조리가 건설업계 전반에 걸쳐 구조적으로 만연돼 있다는 분석에 따라 그동안 부실공사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거나 업계에서 부실공사 업체로 지목받아온 다른 대형 건설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키로 했다.
이씨는 벽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도 의왕시 고천 벽산아파트와 일산시 103블록 벽산아파트,일산시 9차 아파트의 형틀공사를 하도급 받은(주)원영건업 대표 노모씨(39)로부터 『앞으로도 계속 공사를 하도급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공사감독을 까다롭게 하지 말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지난해 7월 5백만원을받은 것을 비롯,11개 하도급 업체로부터 같은 명목으로 16차례에 걸쳐 모두 4천8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하도급 업체로부터 5백만원에서 2천8백만원까지를 받은 이 회사 건축담당이사 현대관(48),주택기술담당이사 신영석(48),품질관리부장 고덕현(43),주택기술부장 김성웅(41),경기도 의왕시 고천 벽산아파트 현장소장 최대진씨(41)등 5명을 같은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은 이같은 하도급 관련 건축부조리가 건설업계 전반에 걸쳐 구조적으로 만연돼 있다는 분석에 따라 그동안 부실공사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거나 업계에서 부실공사 업체로 지목받아온 다른 대형 건설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키로 했다.
이씨는 벽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도 의왕시 고천 벽산아파트와 일산시 103블록 벽산아파트,일산시 9차 아파트의 형틀공사를 하도급 받은(주)원영건업 대표 노모씨(39)로부터 『앞으로도 계속 공사를 하도급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공사감독을 까다롭게 하지 말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지난해 7월 5백만원을받은 것을 비롯,11개 하도급 업체로부터 같은 명목으로 16차례에 걸쳐 모두 4천8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1993-06-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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