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퇴치” 뜨거운 호응/각계 4천여명 대행진 펼쳐

“마약류퇴치” 뜨거운 호응/각계 4천여명 대행진 펼쳐

입력 1993-06-20 00:00
수정 1993-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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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 주최/세종회관서 대상 시상식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사부,문화체육부,서울시,대검찰청,경찰청,관세청,진로문화재단이 후원한 「마약류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국민대행진」이 19일 하오2시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역에 이르는 1.9㎞구간에서 1시간30분가량 열렸다.

한국보이스카웃연맹·한국걸스카웃연맹·장충JC·재활간호조무사협회·의료보험관리공단·서울시약사회등 각계 단체회원 4천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행진에서 참가자들은 「마약은 인류의 적」이라는 유인물등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마약중독자」 「죽음의 천사」라는 가장행렬도 펼쳤다.

이에앞서 이날 하오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는 송정숙보사부장관·이한수서울신문사사장·이헌기대한제약협회이사장·김희중한국마약퇴치본부부이사장·정병표서울약사회장을 비롯,학생·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마약퇴치대상」과 「마약류퇴치 포스터공모전」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울지검 마약수사반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상패와 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본상수상자인 부산경찰청 이봉우경장과 부산의료원 노상현원장·서울방송 정승화문화사업부장 등 3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3백만원이 수여됐다.

송보사부장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조직적이고 구조적으로 사회와 나라를 멸망시키는 것이 마약』이라면서 『정부는 마약류의 근원적인 퇴치를 위해 전문단체및 국민들과 함께 홍보및 계몽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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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2일 신도림동 안양천 일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재 구상 중인 ‘안양천 수변 힐링공간 조성 및 녹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박 위원장이 구로구와 손잡고 추진하는 ‘안양천 수변 힐링공간 조성 및 녹화사업’은 지난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안양천 구로피크닉가든’의 후속 사업이다. 이는 안양천 일대의 녹지 축과 휴게 시설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시민들이 한층 편리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의 구체적인 대상 공간을 살펴보면, 먼저 신도림동 285-35번지 일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전면의 제방 사면 및 상단 약 4000㎡ 공간에는 사면 녹화 작업과 더불어 친환경 스탠드, 각종 주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아울러 282-41번지 일대의 고수부지 약 3000㎡ 영역에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광장형 음악분수가 설치되며, 기존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소재한 약 8115㎡ 부지는 시원하게 트인 열린 잔디마당과 생태 복원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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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6-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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