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순경 영결식/대전국립묘지 안장

김 순경 영결식/대전국립묘지 안장

입력 1993-06-17 00:00
수정 1993-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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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위를 진압하다 숨진 고 김춘도순경(27)의 영결식(장례위원장 김길동서울경찰청경무부장)이 16일 상오10시 서울중구 신당동 제1기동대 광장에서 이해구내무부장관,오병문교육부장관,박찬종의원,김효은경찰청장,여관구서울경찰청장 그리고 김순경의 아버지 김학용씨(61)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고인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이 서훈됐으며 경장으로 1계급 특진됐다.

영결식을 마친 김순경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 시립장묘사업소에서 화장된 뒤 대전 국립묘지 경찰묘역에 안장됐다.

1993-06-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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