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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이틀째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던 주가가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그러나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각각 사상 최대치와 연중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활황장세를 나타냈다.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34 포인트가 내린 7백51.97을 기록했다.거래량은 6천9백92만주,거래대금은 1조8백75억원이었다.
개장초 연 나흘째 계속된 강세기조가 이어지면서 금융·전기·조립금속 등 저가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어 큰 폭으로 올랐다.곧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매물이 저가주를 제외한 전 종목으로 확산되면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기도 했으나 은행·증권 등 금융주의 매수세로 7백60의 문턱에서 전장을 마감했다.
후장 들어서도 전장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한때 7백66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일반 및 기관의 지속적인 경계매물로 낙폭이 커졌다.저가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어업·철강·전기기계·보험 등이 크게 올랐으며 단자·증권 등 금융주와 최근 상승폭이 컸던 종이·고무 등은 낙폭이 두드러졌다.하한가 8개 종목 등 4백17개 종목이 내렸으며 2백94개 종목이 올랐다.
1993-06-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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