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 긴장속 오늘 총선 돌입/PKO파견 중국군 둘 폭사

「캄」 긴장속 오늘 총선 돌입/PKO파견 중국군 둘 폭사

입력 1993-05-23 00:00
수정 1993-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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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루주,투표소 등 공격 경고/중,안보리소집 요청

【프놈펜·방콕·홍콩 AP AFP 연합】 장기간의 학정과 내전에 시달려 온 캄보디아가 유엔감시아래 지난 72년후 20여년만에 처음으로 의회를 구성하기 위한 민주 총선거를 23일부터 6일간 실시한다.

이번 총선에서는 수도 프놈펜 12명 등 전국 21개성에서 모두 1백20명의 의원이 선출되며 훈센총리의 집권 캄보디아 인민당(CPP)과 노로돔 시아누크공의 아들 라나리드가 이끌며 시아누크공을 추종하는 민족연합전선(FUNCINPEC),손산의 불교자유민주당 등 20개 정당및 정파가 참여한다.지금까지 전국의 등록 유권자수는 4백76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와 관련,캄보디아 4개정파중 최대파벌인 크메르 루주는 총선을 전면거부하는 한편 선거방해를 위해 투표소공격을 시도할 것을 공언했다고 방콕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한편 캄보디아내 유엔평화유지활동을 수행중인 중국군 2명이 캄보디아 동부 진지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숨졌다고.유엔 캄보디아 과도행정기구(UNTAC)대변인이 22일 밝혔다.

【유엔본부·프놈펜 로이터 AFP 연합】 중국은 22일 캄보디아 파병 유엔평화유지군 소속 자국병사 2명이 크메르 루주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탄 발사로 사망한 것과 관련,유엔안보리의 긴급소집을 요청했다.

유엔 안보리는 이에 따라 23일 새벽1시(한국시간) 긴급이사회를 소집하기로 이사국들에 통보했으며 이 회의에서 총선직전에 발생한 폭력사태를 비난하는 성명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프놈펜 로이터 교도 연합】 크메르 루주 지도자 키우 삼판은 22일 캄보디아 국민에게 유엔 감시하에 23일부터 실시되는 총선에 불참하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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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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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 삼판은 이날 크메르 루주 라디오가 보도한 성명에서 『6일동안 치러지는 이번 총선이 지난 91년 체결된 파리평화협정 정신에 위배되는 것이라면서 투표 참여가 캄보디아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주장했다.
1993-05-2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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