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워싱턴=임춘웅·이경형특파원】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미·북한 고위회담이 빠르면 금주말 늦어도 내주중 뉴욕에서 열릴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미국과 북한은 17일(이하 미국시간) 유엔본부에서 찰스 카트만 국무부 한국과장과 김정수 북한대표부 부대사간의 예비접촉을 갖고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 고위급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유엔의 외교소식통들이 전했다.
이날 예비접촉에서 고위회담의 구체적인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미국측은 로버트 갈루치 국무부 정치군사담당 차관보를 고위회담대표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측은 또 예비접촉에서 이번 주말 고위회담 개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한측은 평양으로부터 회답이 나오는 대로 대표와 날짜를 미국측에 통보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빠르면 21일께 고위회담이 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북한대표가 북경에서 미국입국 비자를 발급받는 시간등을 감안할 때 내주초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
외교소식통들은 미국이 당초 알려진 타노프 차관 대신 갈루치 차관보를 회담에 참석시키기로 결정한데 대해 『갈루치 차관보가 핵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그의 참석이 회담수준을 낮추는 것으로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측 회담대표와 관련,강석주 외교부 부부장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북한은 17일(이하 미국시간) 유엔본부에서 찰스 카트만 국무부 한국과장과 김정수 북한대표부 부대사간의 예비접촉을 갖고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 고위급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유엔의 외교소식통들이 전했다.
이날 예비접촉에서 고위회담의 구체적인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미국측은 로버트 갈루치 국무부 정치군사담당 차관보를 고위회담대표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측은 또 예비접촉에서 이번 주말 고위회담 개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한측은 평양으로부터 회답이 나오는 대로 대표와 날짜를 미국측에 통보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빠르면 21일께 고위회담이 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북한대표가 북경에서 미국입국 비자를 발급받는 시간등을 감안할 때 내주초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
외교소식통들은 미국이 당초 알려진 타노프 차관 대신 갈루치 차관보를 회담에 참석시키기로 결정한데 대해 『갈루치 차관보가 핵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그의 참석이 회담수준을 낮추는 것으로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측 회담대표와 관련,강석주 외교부 부부장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993-05-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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