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강세 8백원 육박/7백98원30전

달러화 강세 8백원 육박/7백98원30전

입력 1993-05-09 00:00
수정 1993-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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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5년6개월만에 최고 시세를 기록,달러당 8백원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8일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기준 환율을 전날보다 1원이 오른 달러당 7백98원30전으로 고시했다.이로써 원화의 대미달러 환율은 지난해말의 달러당 7백88원40전보다 9원90전이 올랐고,원화의 미달러화에 대한 가치는 올들어서만 1.24% 평가절하됐다.이는 지난 87년 11월18일의 달러당 7백98원40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시장평균환율제가 도입된 90년 3월2일의 달러당 6백94원에 비하면 1백4원30전이나 오른 수준이다.

1993-05-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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