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공원에 사설테니스장/허가배경에 의혹

양재시민공원에 사설테니스장/허가배경에 의혹

입력 1993-05-05 00:00
수정 1993-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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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민공원으로 조성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에 사설테니스장의 설치를 허가해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4일 서울시와 서초구청에 따르면 전국가대표 테니스코치이자 노태우 전대통령의 코치를 맡기도 했던 최부길씨(51)는 지난 90년 7월 양재동 236 양재 시민의 숲 9천55㎡를 테니스장으로 쓸 수 있도록 시로부터 공원시설 변경허가를 받아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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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법에는 시민공원안에 체육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돼있으나 이미 조성사업을 마친 공원내에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변경허가를 해준 것은 6공때 이 한건 뿐이다.

1993-05-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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