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4일 이회창감사원장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감사원장이 청와대에서 논의했던 「사정의 조율」의 필요성에 대해 감사원 업무의 독립성과 법적 지위의 특성에 상충될 우려가 있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것을 크게 환영하고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대변인은 『현 정권의 정치적 비리 뿐만 아니라 과거 정권의 사안들과 전직 대통령 관계도 조사할 필요가 있으면 법이 정한대로 조사하겠다고 언급한 것은 모처럼 우리 공직사회에 불을 밝히는 쾌거』라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현 정권의 정치적 비리 뿐만 아니라 과거 정권의 사안들과 전직 대통령 관계도 조사할 필요가 있으면 법이 정한대로 조사하겠다고 언급한 것은 모처럼 우리 공직사회에 불을 밝히는 쾌거』라고 말했다.
1993-05-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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