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2백명·병원 30곳 내사/사정당국

의료인 2백명·병원 30곳 내사/사정당국

입력 1993-05-02 00:00
수정 199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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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분야 비리척결 차원서 중점조사

사정당국은 금융 교육 및 군인사비리의 숙정에 이어 민생과 직결돼있는 분야의 부정을 뿌리뽑기 위해 우선 의료계의 각종 비리에 대해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청와대 민정비서실과 감사원등 사정당국은 대학병원급 병원을 포함한 30여곳의 병의원에서 임상의약품 납품 및 인턴 레지던트등 의사채용과정에서 부정이 빚어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조사중이다.

또 비교적 규모가 적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는 탈세·무면허의사나 브로커 고용,허위진단서의 발급등의 행위가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당국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각종 의료계비리의 조사를 위해 의사등 2백여명 정도가 내사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1993-05-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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