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유고사태개입 선언/미국도 세르비아 추가제재안 곧 발표

옐친,유고사태개입 선언/미국도 세르비아 추가제재안 곧 발표

입력 1993-04-28 00:00
수정 1993-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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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계,또 회교도지역 진격

【모스크바 AFP 연합 특약】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27일 보스니아 사태와 관련,『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서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때가 왔다』고 선언했다.

옐친 대통령의 이같은 선언은 신유고 연방에 대한 유엔의 추가 제재조치가 발효된 날과 같은 시점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AFP통신에 따르면 옐친대통령은 이날 『러시아는 세계 공동체사회를 반대하는 집단들을 보호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세르비아 민족주의자들은 유엔의 강경한 대응조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오그라드·워싱턴 로이터 AP 연합】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 의회가 26일 보스니아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국제평화안을 거부하고 이에따라 27일 유고에 대한 유엔의 새 제재결의가 발효돼 세계 각국이 이에 동참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자국과 그 맹방들이 이 문제에 대해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수일내에 미국의 새 제의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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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로이터 연합】 신유고연방에 대한 유엔의 추가제재가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발효된 가운데 탱크와 대포의 지원을 받는 약1천명의 세르비아계 병력이 27일 보스니아내 비하치마을 외곽의 회교도지역으로 진격했다고 유엔보호군(UNPROFOR)이 밝혔다.
1993-04-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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