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유지 인수 포기/선경,업계반발따라

동산유지 인수 포기/선경,업계반발따라

입력 1993-03-20 00:00
수정 1993-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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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유지를 인수키로 했던 SKM(선경마그네틱)이 회사인수를 포기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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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M은 지난해말 동산유지의 최대채권자인 신탁은행과 동산유지인수를 위한 가계약을 하고 98년까지 한시적으로 비누를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중소비누제조업체들이 고유업종침해라고 반발하고 나서자 지난 11일 상공자원부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가 2년만 생산하도록 의결해 회사인수자체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3-03-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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