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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 교도 연합】 서방선진 7개국(G7) 외무·재무장관들은 러시아에 긴급 원조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4월 19∼20일 양일간 도쿄에서 회담을 갖게 될 것이라고 일본외무성의 한 관리가 18일 밝혔다.이에따라 G7 외무·재무장관들은 미야자와 키이치(궁택희일)일본 총리가 오는 4월18일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열릴 이번 회담에 참석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초청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이 관리는 전했다.
이 관리는 또 회담일정은 궁지에 몰린 보리스 옐친 대통령과 그의 개혁정책에 대한 지지의사를 천명한다는 취지에서 러시아에서 국민투표가 실시되는 4월25일 이전으로 잡혔다고 설명했다.
1993-03-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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