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순액 즉석 재활용/수요량부족 해소될듯
지구오존층 파괴물질로 국가별로 그사용량이 규제되고있는 프레온가스(CFC)를 재생해 사용하는 냉매회수재생기가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다.
전자부품제조회사인 일진전자산업(대표 강호재)은 16일 사용한뒤 버려지고있는 프레온가스를 99.7%까지 순액으로 재생할수있는 냉매회수재생기 개발에 성공해 오는 4월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재생기는 자동차 냉장고 에어컨등에서 냉매용으로 사용된뒤 수명이 다한 가스를 그자리에서 순액프레온가스로 재생하는 방식인데 조작이 간편하고 가벼워 실용화에 무리가 없을것으로 평가되고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몬트리올의정서」에 따라 올해 신규사용허가량은 1만3천t으로 수요량 3만5천t의 30%에 불과하며 특히 냉매용은 자동차등의 생산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의 절반인 3천4백t만이 할당되어있어 이제품이 실용화되면 업계에 큰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환경처는 매년 냉매용으로 쓰고 버려지는 5백30여t의 프레온가스를 재활용하기로하고 관련업체에서 이의 회수및 재생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김병헌기자>
지구오존층 파괴물질로 국가별로 그사용량이 규제되고있는 프레온가스(CFC)를 재생해 사용하는 냉매회수재생기가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다.
전자부품제조회사인 일진전자산업(대표 강호재)은 16일 사용한뒤 버려지고있는 프레온가스를 99.7%까지 순액으로 재생할수있는 냉매회수재생기 개발에 성공해 오는 4월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재생기는 자동차 냉장고 에어컨등에서 냉매용으로 사용된뒤 수명이 다한 가스를 그자리에서 순액프레온가스로 재생하는 방식인데 조작이 간편하고 가벼워 실용화에 무리가 없을것으로 평가되고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몬트리올의정서」에 따라 올해 신규사용허가량은 1만3천t으로 수요량 3만5천t의 30%에 불과하며 특히 냉매용은 자동차등의 생산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의 절반인 3천4백t만이 할당되어있어 이제품이 실용화되면 업계에 큰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환경처는 매년 냉매용으로 쓰고 버려지는 5백30여t의 프레온가스를 재활용하기로하고 관련업체에서 이의 회수및 재생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김병헌기자>
1993-03-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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