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위주 행정 탈피 민간창의 고양
허재영 신임 건설부장관은 27일 『앞으로는 건설부문에서도 민간의 창의력을 살릴수 있도록 각종 행정규제를 과감히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장관은 또 그린벨트 완화방침과 관련,『자연보전이라는 기본원칙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건설부의 당면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수도권 인구집중완화를 비롯,가용토지를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한 토지제도의 대폭 개편,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문제,대도시 교통난등이라고 본다.
이러한 현안들은 건설부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는 물론 국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이해로 해결해 나가겠다.
도로관리업무가 교통부로 이관된다는 설이 있는데.
▲도로의 계획과 건설은 철도와 해운등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도 중요하지만 도시계획및 주택정책,산업입지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이 문제도 앞으로 관계부처와 협의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해보겠다.
그린벨트제도를 다소 완화한다는데.
▲20여년간 시행해오면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많이 노출돼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지만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당초의 지정목적에 벗어나서는 안된다.
그러나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전문가들과 의논해 그린벨트선을 재조정하는등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
국토개발연구원장으로 오랜기간동안 재직해 건설행정에 추진력이 약할수도 있다는 평이 있는데.
▲건설부에서 사무관부터 시작,기획관리실장까지 지내 건설행정에 관한한 구석구석까지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앞으로 건설행정의 방향은.
▲건설부는 주택·도로등 국민경제에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있지만 국민들에게는 건설부가 마치 부정·부패의 온상인것처럼 비쳐지고 있는감이 있다.앞으로 국민들을 위한 행정을 펴 잘못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박성권기자>
허재영 신임 건설부장관은 27일 『앞으로는 건설부문에서도 민간의 창의력을 살릴수 있도록 각종 행정규제를 과감히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장관은 또 그린벨트 완화방침과 관련,『자연보전이라는 기본원칙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건설부의 당면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수도권 인구집중완화를 비롯,가용토지를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한 토지제도의 대폭 개편,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문제,대도시 교통난등이라고 본다.
이러한 현안들은 건설부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는 물론 국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이해로 해결해 나가겠다.
도로관리업무가 교통부로 이관된다는 설이 있는데.
▲도로의 계획과 건설은 철도와 해운등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도 중요하지만 도시계획및 주택정책,산업입지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이 문제도 앞으로 관계부처와 협의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해보겠다.
그린벨트제도를 다소 완화한다는데.
▲20여년간 시행해오면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많이 노출돼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지만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당초의 지정목적에 벗어나서는 안된다.
그러나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전문가들과 의논해 그린벨트선을 재조정하는등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
국토개발연구원장으로 오랜기간동안 재직해 건설행정에 추진력이 약할수도 있다는 평이 있는데.
▲건설부에서 사무관부터 시작,기획관리실장까지 지내 건설행정에 관한한 구석구석까지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앞으로 건설행정의 방향은.
▲건설부는 주택·도로등 국민경제에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있지만 국민들에게는 건설부가 마치 부정·부패의 온상인것처럼 비쳐지고 있는감이 있다.앞으로 국민들을 위한 행정을 펴 잘못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박성권기자>
1993-02-28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