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민주당 창당방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6일 업무방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25일 구속된 전 신민당의원 이택돈씨(58)가 행동대원 김용남씨(별칭 용팔이)에게 제공한 자금이 당초 알려진 3억여원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이 자금의 출처를 캐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이씨가 사용한 은행계좌 등 관련자료를 확보,조사한 결과 이씨의 계좌와 다른 사람명의의 계좌 2개 등이 모두 가명계좌여서 정확한 자금규모를 알수 없으나 자금규모가 당초 알려진 3억여원보다 1억∼2억원이 많은 4억∼5억여원일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씨가 혐의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으나 이미 구속된 사건관련자들의 진술자료를 토대로 이씨가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판단,김용남씨와 이택희전의원 등 관련자들을 소환,대질신문을 벌일 방침이다.
검찰은 또 무성했던 권력기관 개입설에 대해서는 관련자료를 정밀검토,관련 정치인사나 배후조종자가 있는지 여부도 수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씨가 사용한 은행계좌 등 관련자료를 확보,조사한 결과 이씨의 계좌와 다른 사람명의의 계좌 2개 등이 모두 가명계좌여서 정확한 자금규모를 알수 없으나 자금규모가 당초 알려진 3억여원보다 1억∼2억원이 많은 4억∼5억여원일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씨가 혐의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으나 이미 구속된 사건관련자들의 진술자료를 토대로 이씨가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판단,김용남씨와 이택희전의원 등 관련자들을 소환,대질신문을 벌일 방침이다.
검찰은 또 무성했던 권력기관 개입설에 대해서는 관련자료를 정밀검토,관련 정치인사나 배후조종자가 있는지 여부도 수사할 방침이다.
1993-02-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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