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긴급 인민대회 소집/최고회의 의결/빠르면 새달 9∼10일께

러 긴급 인민대회 소집/최고회의 의결/빠르면 새달 9∼10일께

입력 1993-02-26 00:00
수정 1993-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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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둘러싼 정국위기 타개

【모스크바 AFP AP 연합】 러시아 최고회의(상설의회)는 25일 국민투표를 둘러싼 논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러시아 최고입법기구인 인민대표대회 긴급회의를 소집키로 결정했다.

최고회의는 이날 인민대표대회 소집과 회의 일정및 안건을 오는 3월4일 결정하자는 하스불라토프 최고회의 의장의 제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인민대표대회비상회의는 빠르면 오는 3월 9∼10일 소집될 수 있다.

하스불라토프 의장은 이날 최고회의에서 또 러시아공화국 산하 자치공화국및 지역의회 지도자들이 최고회의와 옐친 대통령에게 국민투표 실시제안을 철회하라고 요청해왔다고 밝히면서 『지방 지도자들이 국민투표 문제에 관한 일반 대중의 분위기를 더 잘 파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주민들의 오랜 이용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재정비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구 의원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대표적인 지역 민원 해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학마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거점형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책로 포장이 균열·침하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총 3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산책로(트랙) 전면 정비 ▲고사목 및 뿌리 제거 ▲청단풍, 황금사철, 겹철쭉 등 수목 식재 ▲맥문동 식재 ▲원형수로관 및 집수정 설치 등 배수체계 개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균열과 파손이 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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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현 정치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오는 94년 대통령 선거및 의회선거를 실시하자고 거듭 요구하면서 옐친 대통령과 이 문제를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993-02-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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