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다시 전운 고조

캄보디아 다시 전운 고조

입력 1993-02-10 00:00
수정 1993-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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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루주 유엔헬기·통제지역 공격/정부군도 평화군 남긴 무기로 재무장

【프놈펜 AFP 로이터 연합】 유엔 헬리콥터가 9일 크메르 루주가 장악중인 캄보디아 서부에서 대공포에 맞아 불시착했다고 현지 유엔 대변인이 밝혔다.

에릭 폴트대변인은 이 공격으로 유엔측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나 유엔평화유지군 헬기가 지금까지 캄보디아에서 여러차례 공격받기는 했으나 불시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폴트 대변인은 또 크메르 루주측이 전날 서부지역 소재 마을을 야습해 유엔소속 건물·경찰서 및 민간지 주거지 등을 무차별 공격해 주민 6명을 희생시켰다고 전했다.그러나 이 공격으로 유엔 병사가 죽거나 다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이에 앞서 캄보디아 정부는 파리평화협정에 따라 유엔평화유지군측에 넘긴 바있는 무기들을 최근 되찾아 정부군 산하 민병대 재무장에 나섰음을 공식 확인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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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로돔 시아누크 캄보디아 민족평의회(SNC)의장은 캄보디아 정세가 선거를 앞두고 경색되는 상황에서 그간 신병치료차 머물던 북경을 떠나 이날 급거 귀국했다.

1993-02-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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