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태 전 의원 혐의 부인/검찰 소환조사/“선심관광” 조순환의원도

황병태 전 의원 혐의 부인/검찰 소환조사/“선심관광” 조순환의원도

입력 1993-01-15 00:00
수정 199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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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법위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14일 민자당 황병태전의원과 국민당 서울시지부장 조순환의원을 소환,피고발인 조사를 벌였다.

황전의원은 조사에서 『지난해 10월 유흥업중앙회가 주관한 연수교육에 참석,강연한 사실은 있다』면서 『그러나 특정후보를 지지한 것이 아니고 「깨끗하고 결단력있는 지도자를 뽑자」고 말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 조의원은 『서산·울산 등지에 대한 당원연수는 선심관광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황 전의원은 연수회에서 김영삼 민자당 대통령후보를 지지발언한 혐의로,조의원은 서산·울산 등지로 유권자를 동원,선심관광시켜준 혐의로 각각 대선기간동안에 검찰에 고발됐었다.

1993-01-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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