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 발전부문 수상 윤영용씨(모범공무원)

서울시정 발전부문 수상 윤영용씨(모범공무원)

백문일 기자 기자
입력 1993-01-14 00:00
수정 1993-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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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수요 증가따른 대응책 마련/주차질서 확립·법개정 등에 기여

서울시는 지난해 12월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자랑스러운 공무원상 수상자 1백여명을 표창했다.청렴근검부문31명,친절봉사부문35명,시정발전부문 34명등 1백여명의 모범공무원들에게는 매달 5만원씩의 수당이 지급되며 인사상가점부여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서울시의 공무원상 수상자를 차례로 소개한다.<편집자주> 모범공무원 윤영용씨(서울시 교통국 주차계획담당관 행정주사보)는 90년 7월 지역단위의 주차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일반건물의 부설주차장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법 개정을 추진,5만여대분의 주차장건설 효과를 가져오게 했다.

또 같은해 10월에는 무료로 운영되던 노상주차장을 자치구별로 민간에 위탁·운영하도록 건의해 1년에 30억원 남짓의 위탁수입금을 올려 주차장건설을 위한 재원확보및 주차질서 확립에 큰 기여를 했다.

윤씨는 이와함께 노상주차장의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해 2시간이상 주차한 차량에 대해서는 요금을 2배로 물리는 차등요금제를실시,하루평균 80여분이던 주간주차시간을 50분으로 단축했다.

시민들이 주차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90년 8월에는 시내주차장의 위치·규모·도로교통체계 등을 담은 「도심지주차안내」팸플릿 1백만부를 제작했으며 9월에는 도로의 지번·신호체계등을 상세히 실은 「서울시교통지도」 2천부를 제작·상품화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주민들의 오랜 이용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재정비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구 의원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대표적인 지역 민원 해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학마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거점형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책로 포장이 균열·침하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총 3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산책로(트랙) 전면 정비 ▲고사목 및 뿌리 제거 ▲청단풍, 황금사철, 겹철쭉 등 수목 식재 ▲맥문동 식재 ▲원형수로관 및 집수정 설치 등 배수체계 개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균열과 파손이 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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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는 이밖에도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10부제운행차량에 대해서는 주차요금을 강면토록 했으며 여의도 전지역의 노상주차장에서는 주차미터기대신 주차쿠폰제를 실시,주차이용을 편리하도록 했다.<백문일기자>
1993-01-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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